문화재/전남유형문화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68호) 화엄사 벽암국일도대선사비

오늘의 쉼터 2023. 4. 25. 15:28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68호)
명    칭
화엄사 벽암국일도대선사비
분    류
기록유산 / 금석각류 / 비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2022.11.10
소 재 지
전라남도 구례군
시    대
1660년(조선 현종 1)
소 유 자
화엄사
관 리 자
화엄사

문화재설명

이 비는 조선시대의 승려인 벽암대사(1575-1660)의 생애와 업적을 기록한 탑이다.

벽암은 10세에 출가하였고, 여러 명산을 두루 다니며 수행에 정진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승장으로 해전에 참여하였고, 1630년부터 1636년까지 전쟁으로 폐허가 된 화엄사를 재건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다시 승군을 이끌고 적에 맞서 싸웠으며, 남한산성을 축조하는 데에도 참여하였다. 이후에는 화엄사, 쌍계사, 송광사 등 여러 사찰을 중수하였다.
이 탑비는 1663년에 세웠으며, 비문은 조선시대의 문신인 이경석(1595-1671)이 지었다.

 

화엄사 벽암국일도대선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