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유형문화재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2호) 묘법연화경 권4~7

오늘의 쉼터 2023. 4. 21. 00:36

묘법연화경 권4~7

종 목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2호)
명 칭
묘법연화경 권4~7 (妙法蓮華經 卷四∼七)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4권1책
지 정 일
2022.09.28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79번길 33 (당리동)
시 대
1405년(태종5년)
소 유 자
관음사
관 리 자
관음사
문화재설명
관음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구마라집이 변역하고 계환이 주해한 것을 저본으로 조선시대 명필인 성달생(成達生), 성개(成槪) 형제가 선친의 명복을 기원할 목적으로 정서한 『법화경』을 판하본(板下本)으로 하여 1405년(태종 5)에 전라도 도솔산 안심사에서 도인 신문(道人 信文)이 주관하여 목판으로 새긴 것을 후쇄한 것인데, 초간본이 아닌 그리 오래되지 않은 후쇄본임을 알 수 있다. 전체 7권 2책 중 권 4-7의 제2책만 남아 있는 결본이며, 책은 전반적으로 아래위에 습기로 인한 침수 흔적이 일부 있다.
관음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조선 전기인 태종 때에 판각·인쇄된 것으로 조선 전기 불경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불교사적, 서지학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이다.

 

묘법연화경 권4~7
묘법연화경 권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