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문화재자료 126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6호)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6호) 명 칭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08.04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사상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안*** 관 리 자 안*** 일반설명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는 고려 희종 5년(1209) 승려 지눌(知訥)이 저술한 책으로 1권 1책이다. 지눌의 말년 저작으로 선과 교에 대한 그의 종합적인 견해가 드러나 있어 그의 사상을 전체적으로 통괄할 수 있는 저술이다. 전체 내용은 크게 서문과 절요한 부분, 지눌 자신의 견해로 해석한 부분의 셋으로 나누어진다. 서문에서 교(敎)에 의하여 마음을 깨닫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집별행록(法集別行錄)?에..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5호) 법어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5호 명 칭 법어 (法語)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사찰문서 / 기타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01.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정*** 관 리 자 정*** 일반설명 식 한자음 표기를 지양한 선조 10년(1577) 순천 송광사판으로 세조 13년(1467)에 간행된 간경도감본과 편찬 체제가 다르고, 한글의 표기법도 상이하여 조선 전기 국어사 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크며 또한 임진왜란 이전 판본으로 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4호) 현수제승법수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4호 명 칭 현수제승법수 (賢首諸乘法數)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1.01.27 소 재 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 대 조선시대 1500년 소 유 자 대원사 관 리 자 대원사 일반설명 11권 1책 목판본으로, 반엽은 세로27.0×가로17.0cm이다. 오침안정으로 제책되었는데, 철사는 최근에 교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하내향흑어미(上下內向黑魚尾)이며, 유계(有界)․무계(無界)가 혼용되어 있다. ‘현수제승법수서(賢首諸乘法數序)’, ‘중편현수법수서(重編賢首法數序)’, ‘기교불조(起敎佛祖)’, ‘현수제승법수권제십일종(賢首諸乘法數卷第十一終)’이 유계(有界)이며, ‘현수제승법수서(賢首諸乘法數序)’,‘중편현수법수서(重編賢首法數序)..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3호) 박주부 초상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3호 명 칭 박주부 초상 (朴主簿 肖像)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0.01.29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립해양박물관 관 리 자 국립해양박물관 일반설명 국립해양박물관이 소장한 작품으로 종6품 주부主簿 박위보(偉甫)의 초상 1점이다. 1713년 64세의 나이로 왜학역관 문위행問慰行으로 대마도를 다녀온 박재창(朴再昌, 1649~1720년 이후)의 제사題辭가 기록되어 있는 족자형 그림이다. 화면의 향 좌측 상단부를 비롯하여 하단부의 바탕지까지 박락이 진행 중이며, 박주부의 의복에선 붓을 대어 보태거나 호분과 금니로 지워서 고친 흔적이 남아있다...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2호) 회명사 묘법연화경 권1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2호 명 칭 회명사 묘법연화경 권1 (晦明寺 妙法蓮華經 卷一)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9.10.16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17번 안길 41 (회명사) 시 대 조선시대 1568년 소 유 자 회명사 관 리 자 회명사 일반설명 "묘법연화경"은 일반적으로 "화엄경"·"금강경"과 더불어 대표적 대승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40년 설법을 집약하는 정수를 담고 있는 경전으로 본다. 법화사상을 담고 있는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흔히 약칭하여 '법화경’으로 부른다. "법화경"은 서진(西晋)시대였던 286년에 축법호(竺法護)가 한역한 "정법화경(正法華經)" 10권, 구마라집(鳩摩羅什, 344~413)이 408년에 ..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1호 고불사 권수정혜결사문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1호 명 칭 고불사 권수정혜결사문 (古佛寺 勸修定慧結社文)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9.05.29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고불사 관 리 자 고불사 일반설명 은 1190년(고려 명종 20)에 승려 지눌(知訥 1158~1210)이 승려들이 선정(禪定)과 지혜를 함께 닦을 것[定慧雙修]을 호소하면서 지은 책이다. 저자가 1182년(고려 명종 12) 정월에 개성 보제사(普濟寺)의 담선법회(談禪法會)에 참여하여 승려 10여 인과 함께 명예와 이익을 버리고 산 속에 들어가서 선정과 지혜를 닦자고 결의한 뒤, 1190년에 팔공산 거조사(居祖寺)에서 결사를 시작할 때 이 글을 지었다. 글의 첫머리에는 서문에 ..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0호) 청량사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0호 명 칭 청량사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淸凉寺 禮念彌陁道塲懺法 卷六~十)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대장도감본 수량/면적 5권 1책 지 정 일 2019.04.10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임밖길 12 청량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허은미 관 리 자 청량사 일반설명 은 ․ 등이라고도 하며, 원(元)나라의 극락거사(極樂居士) 왕자성(王子成․王慶之)이 엮은 전체 10권의 불교 의례집으로, 서방정토의 아미타불에게 예배하고 죄업을 참회하며 죽은 이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체 10권에는 제1분과 귀의서방삼보(歸依西方三寶)부터 제13분과 촉루유통(囑累流通) 등까지 13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후기 유통된 이후..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9호 죽천이공행적록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9호 명 칭 죽천이공행정록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일기류 수량/면적 1권 1책 지 정 일 2019.02.13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45 국립해양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립해양박물관 관 리 자 국립해양박물관 일반설명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죽천이공행적록》(竹泉李公行蹟錄)은 1624년 인조의 책봉을 위해 주청사로 명나라에 다녀온 죽천 이덕형(李德泂)의 사행을 기록한 필사본 1책이다. 이 책은 1624년 6월부터 10월까지 해로사행의 항해 일정에 주목하여 발생되는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날짜별로 기록되어 있으며 바다의 낯선 환경에 처한 인물의 주관적 입장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 사행록..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8호 조행일록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8호) 명 칭 조행일록 (漕行日錄)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일기류 수량/면적 1개 / 가로23.5cm*세로31.4cm 지 정 일 2019.02.13 소 재 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1863년) 소 유 자 국립해양박물관 관 리 자 국립해양박물관 일반설명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조행일록'은 익산의 함열 현감 임교진이 세곡을 배로 운반하면서 세곡내역과 노정을 날짜별로 상세하게 기록한 필사본 1책으로 1862년 11월부터 1863년 5월까지의 일기형식 기록이다. 이 책은 조운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좌초 등에 대한 기록을 근거를 삼아서 책임의 소재를 분명히 할 수 있는 조세운반에 관한 전반..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7호 미륵사 불설대부모은중경

종 목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07호) 명 칭 미륵사 불설대부모은중경 (彌勒寺 佛說大報父母㤙重經)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문서류 수량/면적 1권 1책 지 정 일 2019.02.13 소 재 지 부산광역시 북구 백양대로1016번길 71 (구포동, 미륵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미륵사 관 리 자 미륵사 일반설명 미륵사 소장의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 1권 1책은 한문 원문과 함께 한글(언해) 풀이 내용 및 변상도도 함께 새겨져 있으므로 17세기 초기 한글 연구 및 경상도지역의 방언 연구, 그리고 도상의 연구에서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가진다. 정만세 집안의 역사의식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목판 조성현황, 인출 당시의 장정형태와 종이 종류 등도 진단할 수 있는 원천자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