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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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22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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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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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수사 대웅전 (高敞 文殊寺 大雄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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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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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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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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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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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정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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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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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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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칠성길 135 (고수면, 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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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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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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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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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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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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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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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설명
고창 문수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의 말사이다. 644년(백제 의자왕 4)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나, 기록으로 확인할 수 없으며, 이후 조선시대 “문수사 창건기(文殊寺 創建記, 1758년)”에 따르면 임진왜란(壬辰倭亂) 후 1607년(선조 40)에 중창(重創)되었고, 1653년(효종 4) 회적(晦跡) 성오(性悟)에 의해 3중창을 하고, 그 다음해 1654년 제자인 상유(尙裕)가 대웅전 내 보물로 지정된 “목조석가여래삼존불상”과 문수사 내 시왕상 등을 조성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문수사 대ㅁ웅전」또한 이 시기에 중창(重創)된 것으로 추정*되며, 역사적 가치가 크다.
* 2016년 보물로 지정된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시왕상” 후령통에서 2004년 발견된「시왕조성발원기」를 통해 1654(효종 5)조성 기록 발견, 창건기 기록과 대웅전 중창을 뒷받침 한다.
「고창 문수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포작은 내외 3출목 다포형식으로 공포의 형태와 짜임은 단순하면서도 강직한 조선 전기∼중기에 이르는 양식과 전라도의 지역적 특색이 나타나고 있고, 1653년(효종 4) 중창 당시의 모습을 상당부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크다.
지붕가구는 4면에 공포를 배열하고, 충량(衝樑)* 과 활주(活柱)* 를 사용한 팔작지붕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형태는 맞배지붕으로 후대에 변화가 있었음에도 다포계 맞배지붕의 기법과 양식을 충실하게 하고 갖추고 있어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 또한, 대웅전의 단청은 전통무기안료와 아교가 사용된 고식(古式) 기법이 남아 있어,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 팔작지붕의 측면에서 평주와 대량에 걸쳐 대는 보 부재
* 팔작지붕에서 추녀의 처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추녀 끝단에 설치한 보조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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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수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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