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0호 백자 채연

오늘의 쉼터 2023. 4. 17. 20:44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0호
명    칭 백자 채연 (白磁彩硯)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백자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05.07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중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이종훈
관 리 자 이종훈
일반설명

『백자 채연(白磁 彩硯)』은 2개의 벼루와 1개의 필세를 결합한 형식의 상형(床形) 백자 채연이다. 유태의 품질이나 형식, 성형 방법과 굽 받침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조선 19세기 분원리 관요에서 제작되어 양반 사대부가로 유통된 양질의 백자로서 당시 문방청완(文房淸玩)을 향유하던 선비 문화의 격조를 잘 보여주는 유물로 평가된다. 19세기 사옹원 분원 관요에서 제작된 백자 문방구로서 그 형식이 특이하고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또한 조형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파손이나 수리, 복원된 바 없이 본래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19세기 백자 채연을 대표할 만한 자료이므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다.

 

백자 채연
백자 채연
백자 채연
백자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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