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133호 임실 상가 윷판형 암각화유적

오늘의 쉼터 2017. 4. 29. 17:18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33호

임실 상가 윷판형 암각화유적(任實上加윷版形巖刻畵遺蹟)

분 류

유적건조뭏 / 

수량/면적일원
지정(등록)일

2016.12.16.

소 재 지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 가덕리 산32, 939-4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임실군

관리자(관리단체)

임실군

상 세 문 의전라북도 임실군
일반설명
 
임실 상가 윷판형 암각화 유적은 임실군 신평면 가덕리의 가덕재 옆에 위치한 것으로 일명 너벙바위, 윷판바위 등으로 불리며 2002년에 최초 발견되었고, 2014년에 임실문화원 주관으로 정밀조사 및 학술대회를 통해서 그 중요성이 부각됐다. 10여개의 바위로 구성된 윷판형 암각화 유적은 윷판형 암각화 23점, 윷판형 패턴 16점, 고누판 1점, 선각표현 2점, 바위구멍 90여 개 등이 나타나고 있어 국내 최대의 윷판형 암각화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윷판형 암각화의 원형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연주운동을 하는 북두칠성과 같은 별자를 도형화한 것이라는 점에서 일종의 천체모형의 상징체계를 잘 갖춘 도형인데, 주로 고인돌, 왕조시대의 주요 건축물의 주춧돌, 산의 정상부, 구릉의 자연암반 등지에서 주로 발견된다는 점에서 그 연원이 고대와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임실 상가 윷판형 암각화유적

임실 상가 윷판형 암각화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