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용 - 홍등야화(紅燈夜話) (38/7)
문일석(본명;윤재희)作詞/문예부 作曲
태평 레코드
허러린 수상한 사랑에 야물게 베였습니다
말할 곳이 없는 세상에 한 많은 팔자랍니다
오다 가다 얽힌 정에 점쳐 울다니
그러면 모두가 꿈이던가요
애당초 사랑을 모르는 바보는 아녔습니다
뭇사랑에 울다 말라서 비틀린 팔자랍니다
계집 인생 얽힌 정에 홀려 넘다니
그러면 모두가 꿈이던가요
'음악감상 > 흘러간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센치멘탈 부루스-백일희(55) (0) | 2015.10.05 |
---|---|
불망(不忘)의 꽃다발 (유행가)-김춘희(38/4) (0) | 2015.10.05 |
최남용 - 비오는 선창(船倉) 1938년 7월 (0) | 2015.10.05 |
끝없는 여정/한명숙(1964) (0) | 2015.10.05 |
첫사랑의 생일 - 김민식 (0) | 2015.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