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2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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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삼달리 어업요(漁業謠) |
분 류 |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
수량/면적 | 개인 |
지정(등록)일 |
2013.10.24 ? |
소 재 지 | 제주 서귀포시 |
시 대 | 대한민국 |
소유자(소유단체) | 강성태 |
관리자(관리단체) | 강성태 |
상 세 문 의 | 제주도 서귀포시 |
일반설명
‘삼달리 어업요(漁業謠)’는 제주 동부 일부지역에서 꾸준히 불려왔던 터위(떼배) 네(노) 젓는 소리, 갈치 나끄는(낚는) 소리다. 현장에서 불렸던 기능성이 강한 어업노동요로 인정되어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보유자로는 성산읍 삼달리 강성태씨가 인정되었다. 강성태씨는 젊은 시절 부친을 따라 터위(떼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면서 동네 어부인 이배근씨로부터 노래를 전수받았다.
<터위 네 젓는 소리> 에행~헤에 에~이행에헤~ 허기야~하 뒤기영허 한라산 동령하에 백년묵은 구상나무 비여다가 존날 존택일 받아그넹에 대천바당 한가운데 동해바당에 요왕님전 이내소원 들어줍서 우리어멍 날날적에는 금의환향도 베렷건마는 이물에는 이사공놀고 고물에는 고사공놀고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이요 어질같은 서낭님아 칠성같이도 흐터진 갈치덜아 다멀같이 모여들라 오행으로 맺인연분 오동추야 달밝은데 오늘이나 소식이올까 내일이나 소식이올까 구곡간장 썩은눈물은 구년지수가 뒈여지고 젊아청춘 애끼지말고 ㅁ(아래아)음실피 놀아나보소
강남바당에 놀든 강갈치야
삼달리 어업요 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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