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무형문화재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2호 삼각산 도당제

오늘의 쉼터 2014. 8. 17. 12:14

 


종 목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2호

명 칭

삼각산 도당제(三角山 都堂祭)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의식/ 공동체의식
수량/면적

단체

지정(등록)일

2010.11.04

소 재 지

서울 강북구

시 대

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

삼각산 도당제 추진회

관리자(관리단체)

삼각산 도당제 추진회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강북구 문화공보과 02-901-6412

 

일반설명

 

부족국가 시대부터 행하여진 마을 굿으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 가축의 번식 및 마을의 질서 등을 신에게 기구했던 산신제로 도당제(都堂祭)라는 명칭은 고려 충렬왕(1275~1308)로 추정되며, 일명 대동굿이라 불리기도 한다. 매년 음력 3월 3일에 우이동 지역 주민들이 주관하여 당집이 있던 마을 뒷산에서 도당제를 전승, 보전하고 있다. 삼각산 도당제는 당주무녀인 박명옥씨의 주관 아래 악사, 제관, 대잡이, 화주 등 10여명이 참여하며, 8일(화) 오전7시 악귀를 밖으로 내보내는 굿인 황토물림을 시작으로 부정거리, 산신청배, 본향거리, 불사거리, 장군거리, 제석청배, 작두거리, 제석거리 등 모두 20개의 굿거리가 이어진다.



 

 

 

삼각산 도당제

삼각산 도당제

삼각산 도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