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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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아쟁 산조(牙箏散調) |
분 류 |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
수량/면적 | 개인 |
지정(등록)일 |
2009.03.05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도봉구 |
시 대 |
대한민국 |
소유자(소유단체) | ? |
관리자(관리단체) | ? |
상 세 문 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문화공보과 02-2289-1150 |
일반설명
아쟁 산조(牙箏散調)는 아쟁으로 연주하는 민속 기악 독주곡으로 감성적 표현력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산조는 기악 독주곡 형식을 지칭하는 용어로 19세기 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가야금의 곡으로 처음 짜였으나 아쟁과 같은 다른 악기들의 특성에 따라 독립된 악곡으로 연주되었고 산조라는 형식이 독주곡의 대명사가 되었다. 아쟁 산조의 경우, 다른 악기들에 비해 청의 바뀜이나 음계의 이동이 제한되어 있는 편인데 활로 문질러 연주하기 때문에 음색의 변화도 다채롭지 못하다. 그러나 음량이 크고 지속적인 음을 내기 때문에 감성적이고 표현력이 강한 음악을 연주하기에 적합하다.
아쟁산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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