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무형문화재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3호 경제어산

오늘의 쉼터 2014. 8. 17. 12:19

 



종 목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3호

명 칭

경제어산(京制魚山)

분 류무형유산 / 전통연행/ 의식/ 공동체의식
수량/면적

단체

지정(등록)일

2013.01.03

소 재 지

서울  강서구 

시 대

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

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단체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문화공보과 02-2600-6077

 

일반설명

 

경제어산(京制魚山)이란 서울과 경기지역에 전수되고 있는 불교의식에서 쓰이는 소리로, 전통 재 의식의 온전한 진행을 위한 ‘어산(범패와 범음)’이다. 개운사, 신흥사, 경국사, 안정사, 화계사, 보광사 등이 동교소리며 백련사, 봉원사, 진관사 등이 서교소리다. 이를 통틀어 경제어산(京制魚山)이라 한다. 어산은 범패와 범음을 총칭하는 말이다. 범패(홑소리)와 범음(짓소리)은 바깥채비이며, ‘전문적인 큰소리’로 영산재 등에 쓰인다. 안채비는 산문이나 시적인 소리로 굴곡이 간단한 홑소리며, 재에서 유치, 청사 등 촘촘히 글을 읽어나가는 짧은 소리다. 20여가지 불공과 예수재, 수륙재가 주로 안채비다. 점안식과 49재, 각종 천도재, 시식, 다비 역시 전부 안채비다.

 

 

 



경제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