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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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미타사 감로도 |
분 류 |
유물 /불교회화 /탱화 / |
수량/면적 |
1폭 |
지 정 일 |
2014.07.12 |
소 재 지 |
서울 성북구 보문사길 6-16 미타사 |
시 대 |
일제강점기 |
소 유 자 |
미타사 |
관 리 자 |
미타사 |
상 세 문 의 |
서울특별시 성북구 |
일반설명
대웅전에 봉안된 감로도(甘露圖)는 금어인 고산(古山) 축연(竺演), 초암(草庵) 세복(世復)에 의해 제작되어 1918년 7월 24일 미타사(彌陀寺)에 봉안되었다. 화면을 상ㆍ중ㆍ하단으로 구분하면 상단에는 칠여래 좌우로 관음보살, 인로왕보살ㆍ지장보살이 있으며, 중단인 의식단이 강조되었고 하단의 아귀는 매우 작게 묘사되어있다. 또한 이 화면을 대각선(⍁)으로 나눈다면 향 왼쪽은 불, 보살상의 내영장면과 재의식 광경이 주로 그려지고 향 오른쪽은 아귀를 중심으로 한 지옥과 세속장면이 나타나 있다. 정면향으로 늘어선 7불입상 등 각 형태는 도안화되었으며, 성반에는 번에 쓰여진 삼신불의 명칭이 돋보인다. 한 옆에 차일을 친 장소에서 우란분재를 올리는 승려들의 모습 등 재의식 장면이 부각되어 있다. 즉 행사를 기록화처럼 묘사하기 위해서 전대보다 더 많은 인물과 장면들로 화면을 채웠다. 전체적으로 갈색조이고 밝은 주홍색이 선명한 것은 질이 떨어지는 합성안료의 영향이다. 명암법의 일종인 넓게 칠해진 독특한 요철법은 조선조 말(末) 중국에서 서양화법이 전래된 당
미타사 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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