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122호 정읍 고부 관아터

오늘의 쉼터 2014. 5. 26. 09:29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22호 (정읍시)
명 칭 고부관아터(古阜官衙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일원(10필지17,370㎡)
지정(등록)일 2005.06.03
소 재 지 전북 정읍시  고부면 고부리 161 외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정읍교육청
관리자(관리단체) 정읍교육청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정읍시 문화관광과 063-530-7790
 
일반설명
 
영조 41년(1765년) 성황산에서 이곳으로 옮겨와 1914년 부군제 실시에 따라 정읍군에 편입될때 까지 고부관아가 있었던 곳으로 동학농민혁명의 발단이 되었던 1894년 1월 10일 고부봉기때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농민군이 점령하여 탐관오리를 몰아냈던 역사적 현장이다.

고부관아는 고부초등학교가 들어서면서 관아건물은 전부 철거되고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전통문화유산과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말살하려는 일제의 만행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운동장 한켠에 보이는 초석, 기단석 등 석조물이 이곳이 역사적 현장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부관아건물잔재물(초석,기단석,계단석등)
 

고부관아건물잔재물(초석,기단석,계단석등)
 

고부관아터표석
 

고부관아터표석
 

고부관아터전경
 

고부관아터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