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3호 정읍 내장사지

오늘의 쉼터 2014. 5. 25. 16:02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73호 (정읍시)
명 칭 내장사지(內藏寺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9.851㎡
지정(등록)일 1985.08.16
소 재 지 전북 정읍시  내장동 576외 5필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내장사
관리자(관리단체) 내장사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정읍시 문화관광과 063-530-7790
 
일반설명
 
내장산에 있는 옛 내장사터로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백련사는 내장사라고도 이르며 내장산에 있다.’라고 하였다.

백련사는 언제 세운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백제 의자왕20년(660)에 유해선사가 세웠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명필인 추사 김정희가 ‘백련(白蓮)’을 ‘벽련사(碧蓮寺)’로 개칭하고, 현판을 써서 걸었으나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 1925년 학명선사가 아미타불을 봉안한 극락보전을 고쳐짓고, 스님들이 생활하던 요사채와, 도량건물인 선원을 세웠으나 역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

현재 절터에는 연대를 알 수 없는 탑식으로 된 부도가 남아 있으며, 뒷쪽 암벽에 몽련당 김진민의 석란정(石蘭亭)이라는 글자가 새겨 있다.
 
 
 
 

내장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