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2호 전주 남고사지

오늘의 쉼터 2014. 5. 25. 15:58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72호 (전주시)
명 칭 남고사지(南固寺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5.08.16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2가 24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남고사
관리자(관리단체) 남고사주지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일반설명
 
현 남고사 대웅전의 서쪽 건물이 있는 자리가 옛 남고사터이다.

남고사는 명덕화상이 지은 절로 원래는 남고연국사라 하였으나, 후일에 남고사라 했는데 언제부터 칭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문헌상으로는 영조 때 편찬된 『여지도서』에 의하면 18세기후반 이후인 것으로 추정된다.

남고사는 고려시대까지는 교종계통의 사찰로 내려오다가 조선 세종 때 모든 종파의 불교가 교·선 양종으로 통합되어 48개의 사찰만 공인하게 되었을 때 탈락되어 사세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남고사 대웅전은 약 100년 전에 고쳐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약사여래불을 함께 모시고 있다.

 

 

 

 

남고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