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18호 정읍 유애사

오늘의 쉼터 2014. 5. 24. 10:07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8호 (정읍시)
명 칭 유애사(遺愛祠)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4.09.24
소 재 지 전북 정읍시  과교동 344-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정읍시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정읍시 문화관광과 063-530-7790
 
일반설명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을 모신 사당이다.

이순신은 선조 22년(1589) 2월에 이곳 정읍현감으로 부임했다가 2년 후 전라좌수사가 되자 이 지방 유림들이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는 뜻에서 사당을 세우고 유애사라 하였다. 순조 24년(1824)에는 집의공 유희진을, 철종 5년(1854)에는 주부공 유춘필을 함께 모셨다.

고종 5년(1868) 서원철폐령으로 사당을 없애고 이곳에 비각과 비석을 세웠다. 비각을 세울 때 언덕에 단을 만들었으나 지금은 헐렸고 충무공 이순신·집의공 유희진·주부공 유춘필이라고 새긴 비석 3개를 충무공을 중심으로 나란히 세워 놓았다.

한 때 충렬사라고도 불리다가 다시 ‘유애사’로 고쳐 현재에 이른다.

 

 

 


유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