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174호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오늘의 쉼터 2014. 5. 22. 08:09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174호 
명 칭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舊東洋拓殖株式會社木浦支店)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근대정치국방/ 기타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99.11.20
소 재 지 전남 목포시  중앙동2가 6번지
시 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국방부
관리자(관리단체) 해군(목포해역방어사령부)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목포시 문예홍보과 061-270-8566

 
일반설명
 
일제시대 조선 농민의 수탈기관이었던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목포지점 건물이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1908년 일제가 한국의 경제를 독점, 착취하기 위해 한국내에 설립한 회사로, 목포시에는 중앙동에 자리하고 있다.

사리원지점과 함께 가장 중요했던 지점으로, 현재 남한 지역에서는 부산과 목포밖에 건물이 남아있지 않다. 규모에서도 부산지점보다 크며, 당시의 공공시설물로는 이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다.

1920년 경에 세운 것으로, 일제시대의 대표적 수탈기관으로서의 아픈 역사성과 시대성을 지닌 건물이다.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