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109호 영암 장동사

오늘의 쉼터 2014. 5. 19. 15:24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109호 
명 칭 영암장동사(靈岩長洞祠)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7.06.01
소 재 지 전남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 432-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천안전씨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영암군 문화관광과 061-470-2225
 
일반설명
 
임진왜란 때 공신인 전봉성(1561∼1597)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천안 전씨인 전봉진과 전봉대를 함께 모시고 있다.

그는 임진왜란 때 의병대장인 고경명을 따라 금산전투에 참가했으며 이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함평군수에 제수되었다. 정유재란 때에는 유장춘 등과 힘을 합쳐 율치전투에서 싸우기도 하였으나 아쉽게 선조 30년(1597) 현석포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이 건물은 숙종 32년(1706)에 보수하였고, 영조 52년(1776) 전봉진, 헌종 2년(1836) 전봉대의 위패를 추가로 모셨다. 그 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46년 유림들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다시 세웠다.
 
 
 

영암장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