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108호 영암 삼충각

오늘의 쉼터 2014. 5. 19. 15:22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108호 
명 칭 영암삼충각(靈岩三忠閣)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7.06.01
소 재 지 전남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588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박일규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영암군 문화관광과 061-470-2225
 
일반설명
 
임진왜란 때 순국한 박형준(1548∼1592)과 그의 아들인 박효남(1568∼1592)·박호남(?∼1592) 등 3부자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와 이를 보호하고 있는 비각이다.

조선 헌종 12년(1846) 이 지방 유림들이 상소문을 올려 철종 11년(1860) 지은 것이다. 고종 38년(1901), 1932년 2차례 보수를 하였고 1946년에 다시 지었으며, 1982년 지금의 모습으로 고쳐 세웠다.

규모는 앞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의 간결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나라에서 이들을 충신으로 인정하면서 내려준 현판과 3기의 비(碑)가 서 있다.
 
 
 
영암삼충각전경
 

삼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