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111호 고흥 신여량장군 정려

오늘의 쉼터 2014. 5. 19. 15:30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111호 
명 칭 신여량장군정려(申汝樑將軍旌閭)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7.06.01
소 재 지 전남 고흥군  동강면 마륜리 815-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고령신씨 고흥군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고흥군 문화관광과 061-833-9408
 
일반설명
 
정려란 나라에서 충신·효자·열녀를 칭찬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의 입구에 세우던 문이나 비(碑)로 이것은 임진왜란 때 순국한 신여량(1564∼1593)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신여량 장군은 16년(1583) 과거에 급제한 뒤 선전관 등 여러 벼슬을 거쳐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임금님을 의주까지 호송하였다. 그 뒤 권률 장군의 부장이 되어 행주산성싸움에서 큰 공을 세웠으며 통영에서 수군을 지휘하여 왜군의 배를 크게 무찔러 수군절도사가 되었다. 이순신 장군과 당포싸움을 대승으로 이끌었으나 선조 26년(1593) 벽파진전투에서 아쉽게 적의 탄환을 맞아 전사하였다.
 
 
 

신여량장군정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