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40호 영암 김완장군 묘소 및 신도비

오늘의 쉼터 2014. 5. 16. 22:56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40호 
명 칭 김완장군묘소및신도비(金完將軍墓所및神道碑)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기타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9.08.03
소 재 지 전남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386-2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김찬호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영암군 문화관광과 061-470-2225
 
일반설명
 
조선 중기 명장 양무공 김완(1577∼1635) 장군의 묘소이다.

광해군 7년(1615)에 과거급제하여 고산진절제사 등을 거쳐 황해도 병마절도사에 올랐고, 여러 공이 인정되어 죽은 후 병조판서로 벼슬이 높여졌다.

임진왜란 때 전라도 병마절도사 이복남 장군 아래에서 용맹을 떨쳤고, 인조 12년(1624)에는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묘는 원래 해남면 동북선산에 있던 것을 숙종 44년(1718)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묘역에서 150m 떨어진 곳에 세운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박세채가 글을 짓고 조명교가 글씨를 쓴 것이다.
 
 
 

김완장군묘소
 
김완장군신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