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8호 하동 청계사 현행서방경

오늘의 쉼터 2014. 4. 25. 11:10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8호

명 칭

하동 청계사 현행서방경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14.04.03
소 재 지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길 67-18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청계사
관리자(관리단체) 청계사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하동군 문화관광과 055-880-2364

 

일반설명


「현행서방경」은 고려 충렬왕 때의 고승 원참(元旵)이 충렬왕 24년(1298)에 저술한 정토왕생(淨土往生)을 지향하는 참선수행집이다.
이 책은 1책의 목판본(木板本)으로, 표지 서명은 ‘현행경(現行經)’이며, 권수제(卷首題)는 ‘현행서방경(現行西方經)’으로 확인된다.
판심제(版心題)는 ‘‘현행경(現行經)’의 약서명(略書名)이 확인된다.
제책(製冊)의 형태는 오침안선장본(五針眼線裝本)으로 되어 있다.
판식(版式)은 사주쌍변(四周雙變)에, 반곽(半郭)의 크기는 세로 20.1㎝에 가로 14.8㎝이며, 계선이 없고(無界), 10행(行) 18자(字)로 배열되어 있다.
판심(版心)은 상하백구(上下白口)에 상하내향2엽화문어미(上下內向2葉花紋魚尾)이로 되어 있다.
종이의 지질(紙質)은 닥종이(楮紙)이며, 세로 발끈폭이 약 1.6cm로 확인된다.
표지 서명 우측하단에 “景霞‘라는 묵서기록이 확인된다.
서문 변란에 “雪醐 卞榮世”라는 朱印이 확인된다.
본문에는 약체 구결(口訣)표시가 묵서로 쓰여져 있다.
본문의 하단에 ‘慧明’, ‘戒定’, ‘明善’, ‘思行’, ‘李時平’, ‘處明’, 등의 시주자가 확인된다.
서문에 “康熙四十九年庚寅正月日開刊于七佛寺”라는 기록이 있어 1710년 칠불사에서 개간하였다는 것이 확인된다.
권말에는 “康熙己丑冬嶺南江右河東雙磎寺開刊”이라는 간행기록(刊記)이 있어서 1709년에 하동 쌍계사에서 개간하였음을 알 수 있다.





하동 청계사 현행서방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