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6호 하동 청계사 법화영험전

오늘의 쉼터 2014. 4. 25. 11:05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6호
명 칭

하동 청계사 법화영험전(河東 淸溪寺 法華靈驗傳)

분 류기록유산 / 문서류 
수량/면적1책
지정(등록)일2014.04.03
소 재 지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길 67-182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청계사
관리자(관리단체)청계사
상 세 문 의경상남도 하동군 문화관광과 055-880-2364

 

일반설명

 

「법화영험전」은 1331년(高麗 忠惠王1)에 왕사가 되었던 고승(高僧) 료원(了圓)이 당(唐) 혜상(慧詳)의 「弘贊法華傳」10권과 송(宋) 종효(宗曉)의 「現應錄」 4권을 비롯한 고려 진정국사(眞淨國師) 「海東傳弘錄」 4권의 삼전(三傳)에서 가장 기특한 법화영험담(法華靈驗譚)을 합하여 2권에 초록한 책이다.
또한 「法華靈驗傳」은 다른 문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신라·고려시대의 승속(僧俗)에 대한 전기 및 설화 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법화영험전」은 고려 묘혜대사(妙慧大師)의 희사로 간각(刊刻)하여 만의사(萬義寺)에 안치하였던 고려본을 판하(板下)로 하여 1534년 전라도 고창 문수사(文殊寺)에서 복각했던 것이다.
이 책은 1권 1책의 목판본(木板本)으로, 표지 서명은 ‘법화영험전(法華靈驗傳)’이며, 권수제(卷首題)는 ‘법화영험전(法華靈驗傳)’으로 확인된다.
판심제(版心題)는 ‘법화영험(法華靈驗)’의 약서명(略書名)이 확인된다.
권말에 “皇明嘉靖十三年甲午六月日全羅道高敞文殊寺重錄’이라는 간행기록(刊記)이 있어서 1534년에 전라도 고창 문수사에서 중록하였음을 알 수 있다.




하동 청계사 법화영험전

하동 청계사 법화영험전


하동 청계사 법화영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