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38호 문경 김용사 양진암 목조관세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오늘의 쉼터 2014. 4. 20. 21:16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38호
명 칭 문경 김용사 양진암 목조관세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불상
수량/면적 1구 기타1
지정(등록)일 2012.05.14
소 재 지 경북 문경 산북면 김용리 430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김용사
관리자(관리단체) 김용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문경시 문화관광과 054-550-6062

 

일반설명

 

문경 김용사(金龍寺) 양진암(養眞庵) 목조관세음보살좌상(木造觀世音菩薩坐像)은, 머리에 보관을 쓰고 왼손에는 정병을 든 목조관세음보살좌상(木造觀世音菩薩坐像)이다. 전체 높이 37㎝의 중형 상(像)으로 큰 두부(頭部)에 비해 어깨가 좁아 조선후기 불상에서 주로 보이는 신체 형태와 비례를 보이고 있다. 복장(腹藏)에서 발견된 조성기(造成記)에 의하면, 1658년(순치 15)에 조각승 승일(勝一)스님이 수화승으로 참여하였으며 운달산 운수암(雲水庵)에 봉안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복장에서 발견된 또 하나의 원문에 의하면, 1843년(도광 23)에 금어(金魚:불화를 그리는 사람)인 인간(仁侃), 변관, 응상(應尙)에 의해 개금되었다고 한다.

 

 

김용사 양진암 목조관세음보살좌상

 

김용사 양진암 목조관세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