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14호 포항 합천이씨 전서공파 소장 유물

오늘의 쉼터 2014. 4. 20. 20:01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14호 
명 칭 포항 합천이씨 전서공파 소장 유물(浦項 陜川李氏 典書公派 所藏 遺物)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전적류/ 전적류
수량/면적 16점
지정(등록)일 2009.08.31
소 재 지 경북 포항시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이환진
관리자(관리단체) 이환진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포항시 문화공보관광과 054-245-6062
 
일반설명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 휘하에 있으면서 여러 해전에서 많은 전공을 세워 전후에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책록된 이응표(李應彪, 1555~1611)와 그 후손의 전적․고문서 및 유물이다. ‘선무원종공신록권(宣武原從功臣錄券)’은 병자호란 이전의 간본으로 여기에 수록된 공신은 국난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임진왜란의 양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또 지방 수령의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을 위한 지침서인 ‘결송류취보(決訟類聚補)’와 명나라 초 구우(瞿佑)가 쓴 소설을 구절로 나누어 해석한 책인 ‘전등신화구해(剪燈新話句解)’는 영조 연간 이후의 인본으로 추정된다. 이들 전적을 비롯해 이응표(李應彪) 부자의 교지 및 유서, 호구단자 등의 고문서는 해당 시대의 사회경제적 이면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어 일괄(3책 13점)하여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포항 합천이씨 전서공파 소장 유물

 

포항 합천이씨 전서공파 소장 유물

 

포항 합천이씨 전서공파 소장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