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8호 칠곡 해은고택

오늘의 쉼터 2013. 8. 14. 17:46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8호

명 칭 칠곡 해은고택 (漆谷 海隱故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일곽(5동)

지정(등록)일

2013.04.08

소 재 지 경북 왜관읍 매원리 341 왜관읍 매원리 34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칠곡군 새마을문화과 054-979-6063

 

일반설명

 

조선 중기 문신 석담 이윤우(1569∼1634)와 그의 아들 낙촌 이도장(1603∼1644)이 정착한 매원마을에 후손들이 세운 집 중 하나이다.

안채인 정침은 이동유(1768∼1836)가 정조 12년(1788)에 짓고 사랑채는 순조 16년(1816)에 지었다. 그 뒤 이동유의 후손 이철연(1851∼1905)의 호를 따라 ‘해은고택’이라고 부른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사랑채, 곳간채, 정침을 ㄷ자형으로 배치하였으며, 정침 오른쪽에는 담장을 둘러 별도로 사당을 두었다.

정침은 앞면 6칸 반·옆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사랑채는 앞면 7칸·옆면 1칸 반 규모이고, 사당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이다. 또한 곳간채는 앞면 6칸·옆면 1칸 규모이며, 대문채는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로 모든 건물의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이 집은 매원마을의 주택 중에서 지은 시기가 18세기 말로 오래되었고 규모도 잘 갖추고 있어 시대와 지역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칠곡 해은고택

 

칠곡 해은고택

 

칠곡 해은고택

 

칠곡 해은고택

 

칠곡 해은고택

 

칠곡 해은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