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0호 봉화 야옹정

오늘의 쉼터 2013. 8. 14. 17:47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0호

명 칭 봉화 야옹정 (奉花 野翁亭)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13.04.08

소 재 지

경북 봉화군 상운면 구천리 348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봉화군 문화관광과 054-679-6332

 

일반설명

 

야옹 전응방(1491∼1554)이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세운 정자로 도덕과 학문을 강의하고 토론하던 곳이다.

전응방은 중종 때 진사에 급제하였으나 단종 때 왕위찬탈의 추함을 몸소 겪은 할아버지 휴계 전희철의 유언을 받들어 관직에 뜻을 버리고 산수 좋은 이곳에 야옹정을 세워 도덕과 학문을 수련하였으며, 퇴계 이황과 자주 만나 도학을 강론하였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현판은 퇴계 이황이 직접 쓴 것이다.

 

 

 

 

봉화 야옹정

 

봉화 야옹정

 

봉화 야옹정

 

봉화 야옹정

 

봉화 야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