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세종유형문화제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8호 대방광불화엄경소 권3〜4 <해제>

오늘의 쉼터 2013. 8. 11. 09:18

 

 

종 목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8호
명 칭 대방광불화엄경소 권3〜4 (大方廣佛華嚴經疏 卷三〜四)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전적류/ 전적류 
수량/면적 2권1책
지정(등록)일 2012.12.31~2015.06.10
소 재 지 세종 부강면  시목부강로 685-2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박재용
관리자(관리단체) 박재용
상 세 문 의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체육관광과 044-300-3423~4
 
일반설명
 
「대방광불화엄경소」는 당의 실차난타가 번역한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80권에 대하여 정원이 해설한 것으로, 전체 120권 가운데 권3~4의 1책이 전래된 것이다.

원래 고려 선종 4(1087)년에 송나라에서 보내온 목판이 원형이나, 조선 세종 5(1423)년에 해인사의 대장경판을 달라고 요구하는 일본에게 이듬해(1424)에 전해졌다.

간행기록이 없어 자세한 간행과 인출의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판각의 솜씨가 정교하고 인쇄가 선명하며 지질이 고박한 저지이다. 조선 세종 5(1423)년 이전에 인출된 것이 아닌가 한다.

「대방광불화엄경소」의 본문은 6행이며 매행마다 15자씩이다. 크기는 세로 33.2㎝, 가로 21.3㎝이다. 1판의 크기는 세로 21.3㎝, 가로 16.6㎝이다.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불경의 연구와 고려시대 목판인쇄술 및 서지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므로 학술상 가치가 크다.

 

충청남도 공주시로 소유자 및 소재지 변경을 지정해제됨 (세종특별자치시 고시 제 2015–76호, 2015.6.10.)  

 

 

 

 

 

대방광불화엄경소 권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