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90호 양민공 손소 및 정부인 류씨의 묘비, 석인상

오늘의 쉼터 2013. 6. 19. 22:23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90호 
명 칭

양민공 손소 및 정부인 류씨의 묘비, 석인상

(襄敏公 孫昭 및 貞夫人 柳氏의 墓碑, 石人像)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6기
지정(등록)일 2006.10.16
소 재 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달전리 산80-3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경주손씨종친회
관리자(관리단체) 경주손씨종친회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포항시 문화공보관광과 054-245-6062
 
일반설명
 

손소(손소 : 1433~1484)는 처가(妻家)를 따라 양동마을에 정착하여 세거(世居)하였고, 세조 5년(1459년)에 식년문과에 급제한 후 주부(主簿)ㆍ병조좌랑(兵曹佐郞)을 역임했으며, 이시애의 난 때 종사관으로 출정하여 적개공신(敵愾功臣) 2등에 책록되었다. 이후 안동부사ㆍ진주목사를 역임하였다. 묘비(墓碑)와 석인상(石人像)의 건립연대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묘비의 찬자(撰者)인 김종직(金宗直), 서자(書者)인 손중돈(孫仲暾)이 조선 초기 사림파를 대표하는 인사들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 또한 석인상은 양식상으로도 특이한 점이 보이므로 일괄(一括)하여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로 지정하였다.

 

 

 

양민공 손소의 묘비, 석인상

 

양민공 손소  묘비

 

손중돈 정부인 류씨의 묘 석인상

 

손중돈 정부인 류씨의 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