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울산유형문화재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0호 대방광원가수다라요의경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오늘의 쉼터 2012. 11. 7. 17:51

 

 

종 목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0호
명 칭 대방광원가수다라요의경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수량/면적 2권1책
지정(등록)일 2011.12.29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양덕사
관리자(관리단체) 양덕사
상 세 문 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문화관광과 052-229-7633
 
일반설명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당나라 때 북인도 계빈의 고승인 불타다라가 한역한 경전이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줄여서 『대방광원각경』, 『원각수다라요의경』, 『원각요의경』및 『원각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면 일체 중생의 본래성불(本來成佛)을 드러내는 ‘원각’ 즉, 원만한 깨달음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가장 뛰어난 경전이라는 뜻이 된다.

양덕사 소장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고려 우왕6년(1380)에 목판본으로 간행된 것으로 현존하는 국내 간행본으로는 가장 오래된 판본이다. 권상 말미에 이색의 발문(跋文)과 시주질(施主秩), 권하의 간기(刊記)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구결이 필사되어 있다.

 

 

 

 

대방광원가수다라요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