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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호 훈몽요초 (訓蒙要抄)

오늘의 쉼터 2012. 11. 7. 18:22

 

 

종 목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호
명 칭 훈몽요초 (訓蒙要抄)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11.12.29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양덕사
관리자(관리단체) 양덕사
상 세 문 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문화관광과 052-229-7633
 
일반설명
 
『훈몽요초』는 조선 초기의 승려 지엄이 불교교리의 요긴한 점을 간추려 편찬한 책이다.

이 책은 선조9년(1576) 오대산 월정사에서 간행된 목판본 『훈몽요초』와 금강산 표훈시의 『장로화상종선인연지도』, 顯宗1년(1660) 聞慶 裵珊瑚의 『백장화상청규법』, 기미년 龍興寺의 『승가일용식시묵언작법』이 합철된 책으로 1책 22장으로 이루어졌으며, 크기는 24.0×16.5㎝이다.

<장로화상종선인연지도>는 장로화상(長老和尙) 인연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 <백장화상청규법>는 백장 회해(百丈懷海, 720-814)가 선원에서의 집단생활에서 지켜야할 규범을 위반한 사람들에 대한 벌칙을 적어 놓은 것이다. <승가일용식시묵언작법>은 찬자미상으로 사찰에서 발우공양할 때 거행하는 의례의 절차를 기록한 것이다. 

 

 

 

훈몽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