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처녀 포구 / 이미자 (1966)
1. 님을 싣고 떠난 배는 돌아오는데 섬포구 언덕엔 나홀로 섰네 기약 두고 헤어질때 물새 울드니 기다리는 오늘밤도 물새는 우네
2. 기다려도 소식없는 그 님이건만 기적이 들리면 가슴 태우네 뱃길마다 화륜선은 가고오는데 수평선만 바라보는 섬포구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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