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부르스 / 이미자 (1968)
수집어 말 못하며 그리워서 애태우고
새 파란 가슴속에 첫사랑 하소연을
달님께 별님에게 고백을 해볼까요
물망초 핀 언덕위에 외로이 외로이 앉아
아~~ 고백의 부르스만 부릅니다
호수에 어린 물새 포근히도 잠든 이 밤
그 님이 들려주신 사랑의 휘파람을
이 한밤 기다려도 달만이 기우는데
그림자도 애처러히 물위에 물위에 어려
아~~ 고백의 부르스만 목이 멥니다
'음악감상 > 이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초 / 이미자 (0) | 2012.04.01 |
---|---|
고향의 그림자 / 이미자, 백설희 (0) | 2012.04.01 |
가슴 아프게 / 이미자, 최숙자 (0) | 2012.04.01 |
그날 밤 그 다방 / 이미자 (0) | 2012.03.31 |
고향초 / 이미자 (0) | 201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