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유형문화재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48호 (강화군) 전등사수미단(傳燈寺須彌壇)

오늘의 쉼터 2011. 12. 17. 11:02

 

 

종 목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48호 (강화군)
명 칭 전등사수미단(傳燈寺須彌壇)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기타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02.12.23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불교조계종전등사
관리자(관리단체) 대한불교조계종전등사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6
 
일반설명
 
수미단은 불상을 안치한 일종의 대좌와 같은 형식으로 대웅전 내의 천개와 더불어 장엄한 불교세계를 아름답게 묘사한 것이다.

전등사 수미단은 가로 480㎝, 세로 118㎝, 폭 200㎝로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맨 하단 받침부 몰딩 사이에 불법(佛法) 수호신격인 도깨비와 같은 문양이 익살스럽게 조각되어 있고, 중간부분 장판에는 꽃·나무·새·당초문·보상화문·상상의 동물 등이 화려하게 투각되어 있는 등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전등사수미단
 

전등사 수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