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유형문화재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47호 (강화군) 전등사업경대(傳燈寺業鏡臺)

오늘의 쉼터 2011. 12. 17. 11:00

 

 

종 목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47호 (강화군)
명 칭 전등사업경대(傳燈寺業鏡臺)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기타/ 기타
수량/면적 1쌍
지정(등록)일 2002.12.23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불교조계종전등사
관리자(관리단체) 대한불교조계종전등사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6
 
일반설명
 
업경대는 망자의 죄업을 드러내 보인다고 하는 거울로 업경륜이라고도 한다.

전등사 업경대는 황색사자와 청색사자 1쌍으로 목각 사자의 몸체와 등 위에 커다란 화염문 거울이 꽂혀있다. 규모는 높이 107cm, 길이 65cm이다.

좌대 바닥에 ‘천계칠년정묘구월 십삼일 각록목화원밀영 천기 봉생(天啓七年丁卯九月 十三日 刻祿木畵員密英 天琦 奉生)’이라는 묵서 명문이 남아 있어 조선 인조 5년(1627)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등사 업경대는 조선 후기 불교 목공예품의 편년 설정·상호비교 연구의 획기적 자료로 평가된다.
 
 

전등사업경대

 


전등사업경대
  

전등사업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