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유형문화재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45호 (강화군) 전등사법화경판(傳燈寺法華經板)

오늘의 쉼터 2011. 12. 17. 10:57

 

 

종 목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45호 (강화군)
명 칭 전등사법화경판(傳燈寺法華經板)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 104매
지정(등록)일 2002.12.23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불교조계종전등사
관리자(관리단체) 대한불교조계종전등사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6
 
일반설명
 
전등사 법화경판은 조선 중종 39년(1544)에 제작된 것으로 조선시대에서 가장 많이 읽혀진 부처님 말씀이다. 법화경의 성립연대는 대체로 기원 전후에 성립되었다고 하는 설이 일반적이며 산문(散文)과 시구(詩句)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살, 비구, 비구니, 사람들에게 성불을 예언하고, 그러기 위해 일불승을 삼승으로 나누어 설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법화경은 현재 대웅보전 내 유리문 장내에 총 104매가 보관되어 있다. 현존하는 30여 점의 법화경판 가운데 조성시기가 분명하고 특히 임진왜란 이전 조성으로 밝혀진 것은 8점에 불과하므로 그 역사적·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전등사법화경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