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유형문화재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50호 (중구) 구)인천일본18은행지점(舊仁川日本一八銀行支店)

오늘의 쉼터 2011. 12. 17. 11:07

 

 

종 목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50호 (중구)
명 칭 구)인천일본18은행지점(舊仁川日本一八銀行支店)
분 류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근대산업생산/ 금융업
수량/면적 1동(469.4㎡)
지정(등록)일 2002.12.23
소 재 지 인천 중구  중앙동 2가 24-1번지외 1필지
시 대 대한제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건설부)외 1인
관리자(관리단체) 중구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중구 문화공보실 032-760-7134
 
일반설명
 
18은행는 1890년 준공되어 그 해 10월에 개점하였고 중앙동2가 24번지에 있으며 58은행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1954년에는 한국흥업은행으로 사용되었다.

18은행은 일본이 한국의 금융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어 세워진 은행이었다. 18은행뿐 아니라 그 당시에 세워진 일본 은행들 모두가 한국 금융계를 일본 식민지화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은 7개의 은행을 비롯해 13곳의 보험사의 소유자가 천일은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본의 소유였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1954년에 상공은행과 신탁은행의 합병으로 발족한 한국흥업은행 지점으로 사용된 이후, 1992년까지는 카페 그 후 중고 가구 도매상이 임대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구인천일본18은행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