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2호 성주대산리도동댁 (星州大山里道東宅)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2호
명 칭	성주대산리도동댁 (星州大山里道東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4동
지정(등록)일	2004.06.28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월향면 대산리 409
시 대	시대미상
소유자(소유단체)	이우석
관리자(관리단체)	이우석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성주군 새마을과 054-930-6063
일반설명   이 가옥은 조선 철종조에 공조판서를 역임한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의 차자인 이기상(李驥相)이 살림집으로 건립(1850년으로 추정)한 것으로, 현재의 택호는 안주인이 도동에서 시집왔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가옥을 처음 건립한 이기상은 자를 치천(穉千), 호를 민와(敏窩)라 하였는데, 종형인 이한주(李寒洲) 이진상(李震相)을 쫓아 학문을 익혔으며, 생원시에 장원급제 후 통례원인의(通禮院引儀)를 역임 하였다. 덕기(德器)가 온화하고 인정이 두터워 사람을 대함에 겸손하였고, 검약을 가법으로 삼아 유명하였다. 대문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중문채가 위치하고 있고, 우측으로 사랑 내정과 함께 사랑채가 위치하며, 사랑채 서쪽에는 정침과 고방채, 중문채가 안마당을 중심으로 튼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도동댁은 한개마을의 전체적인 배치로 볼 때 매우 중요한 곳에 위치해 있다. 비록 구조수법이나 평면 등에서는 별다른 특징을 발견할 수 없는 평범한 건물이나, 배치형태는 개방적인 튼 口자형의 지역적인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성주 대산리 도동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