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0호 수졸당및재사 (守拙堂및齋舍)

오늘의 쉼터 2011. 10. 17. 23:24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0호
명 칭 수졸당및재사 (守拙堂및齋舍)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4동

지정(등록)일

2002.10.14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25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이재령
관리자(관리단체) 이재령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일반설명

 

수졸당(守拙堂)은 퇴계 이황의 손자인 동암(東巖) 이영도(李詠道)(1559~1637)와 그의 아들 수졸당(守拙堂) 이기(李岐)(1591~1654)의 종택이다. 재사는 동암(東巖) 이영도(李詠道)의 묘사를 지내는 곳이다. 이영도는 영특하고 포용력이 있어 퇴계의 후예답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뛰어남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수졸당은 이영도의 분가 때(17세기), 재사는 이영도의 사후(18세기)에 지은 것이라고 한다. 수졸당은 ‘ㅁ'자형의 살림집과 그 오른쪽의 ’ㅡ '자형의 정자, 그리고 건물 뒤편의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재사는 수졸당의 오른쪽의 에 위치하며 ‘ㅁ'자형의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집이다. 재사는 건립당시의 평면 구조와 구조양식의 변화 없이 옛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다.

 

 

수졸당 및 재사

 

수졸당 및 재사

 

수졸당 및 재사

 

수졸당 및 재사

 

수졸당 및 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