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1호 |
---|---|
명 칭 | 원주변씨간재종택및간재정 (原州邊氏簡齋宗宅및簡齋亭) |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
수량/면적 | 5동 |
지정(등록)일 |
2003.12.15 |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162 외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변성렬 |
관리자(관리단체) | 변성렬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
일반설명
조선중기 학자인 간재(簡齋) 변중일(邊中一)(1575~1660)의 의 종택과 정자이다. 변중일(邊中一)의 자(字)는 가순(可純), 호(號)는 간재(簡齋)이며, 본관은 원주(原州)이다. 간재 선생은 효심이 지극하였다고 전해 지는데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의 휘하에서 국난극복에 앞장을 섰으며 이런 이유로 숙종 임금 때 나라에서 정충효문을 하사하였다.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부모에 대한 효심을 발휘한 사람에게 만 내리는 게 정충효문 이라고 하니 변씨가문의 영광이라 하겠다. 종택의 건립시기는 무오사화(戊午士禍, 1498) 직후 변희예(邊希乂)ㆍ변희리(邊希李) 형제가 금계에 입향 한 것으로 보아 그 이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종택과 정자는 19세기 전후한 시기의 건축양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종가의 품위와 규모를 잘 갖추고 있다. 특히 산골짜기에 정침과 별당, 사당, 정자가 위로부터 자연지형에 순응하면서 각기 기능에 적합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 사대부가의 공간영역을 구비한 드문 사례에 해당된다. 변중일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뛰어났으며,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의 휘하에서 종사하는 등 국난 극복에 힘을 쏟았다. 이로 인해 1686년(숙종12)에 나라에서 특별히 정충효각을 하사하였다. 한 사람이 충과 효를 겸비하여 정려를 받은 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이다.
원주변씨 간재 종택 및 간재정
원주변씨 간재 종택 및 간재정
원주변씨 간재 종택 및 간재정
원주변씨 간재 종택 및 간재정
원주변씨 간재 종택 및 간재정
원주변씨 간재 종택 및 간재정
원주변씨 간재 종택 및 간재정 |
'문화재 > 경북민속문화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3호 구미금강사금란가사 (龜尾金剛寺金란袈裟) (0) | 2011.10.18 |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2호 성주대산리도동댁 (星州大山里道東宅) (0) | 2011.10.18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0호 수졸당및재사 (守拙堂및齋舍) (0) | 2011.10.17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29호 안동제산종택 (安東霽山宗宅) (0) | 2011.10.17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28호 원사암 (遠思庵) (0) | 2011.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