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1호 상주동학교당유물 (尙州東學敎堂遺物)

오늘의 쉼터 2011. 10. 16. 20:17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1호
명 칭 상주동학교당유물 (尙州東學敎堂遺物)
분 류 유물 / 기타종교공예/ /  
수량/면적 일괄177종1084점

지정(등록)일

1995.03.31

소 재 지 경북 상주시  은척면 우기리 730
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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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소유단체) 김정선
관리자(관리단체) 김정선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상주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530-6063

 

일반설명

 

상주동학교당에 보존되어 있는 동학교에 관한 유물로, 총 177종 1,084점에 이른다.

동학은 조선 철종 11년(1860) 최제우가 창시한 종교로서, 처음엔 서민층에 널리 유포된 단순한 신앙형태이었으나, 나중에는 사회개혁운동의 주체로 변모되어 민족운동의 역사에 큰 획을 긋게 되었다. 2대교주 최시형을 거쳐 3대 손병희에 이르러서는 내부의 대립이 심화되어 30여 개의 교파로 나뉘고 각기 독립된 교당을 설립하였다.

1922년 김낙세 부자의 노력으로 설립된 상주동학교당은 대대적인 간행사업을 벌이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편 끝에 상주, 문경, 안동 등 경북을 중심으로, 충청도 강원도에까지 교세가 이르게 되었다. 이 교당에 소장된 유물은 동학 경전을 비롯한 전적류 131점, 동학경서나 가사 등을 나무에 새긴 판목 792점, 의복류 31점, 교기와 인장 등이 130점 남아 있다.

동학교 내에서 상주동학교당의 지위와 성격을 밝힐 수 있고, 동학 연구에도 기여하는 유일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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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동학교당유물

 

상주동학교당유물

 

동학교당 유물

 

동학교당 유물

 

동학교당 유물

 

동학교당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