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3호 광산김씨유일재고택 (光山金氏惟一齋古宅)

오늘의 쉼터 2011. 10. 17. 17:09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3호
명 칭 광산김씨유일재고택 (光山金氏惟一齋古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96.01.20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613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김병문
관리자(관리단체) 김병문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일반설명

 

산을 뒤로 하고 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남서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집으로, 1700년대 말에 지은 광산 김씨 유일재공파의 종가이다. 유일재 김언기(1520∼1588)는 선조 때의 문신으로 안동지방의 교육에 크게 힘쓴 인물이다.

이 집은 ㅁ자형의 정침과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당은 정침의 왼쪽 뒤편 약간 높은 언덕 위에 있다. 중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안채가 있고 양 옆으로 사랑채와 행랑채가 안마당을 감싸고 있는 폐쇄적인 배치를 하였다.

창호의 구성이나 목재를 다룬 수법이 옛 방식이며, 배치 및 평면구성 등에서는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옛 집이다.


 

광산김씨 유일재 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