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08호 분천리까치구멍집 (汾川里까치구멍집)

오늘의 쉼터 2011. 10. 16. 19:47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08호
명 칭 분천리까치구멍집 (汾川里까치구멍집)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94.09.29

소 재 지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1466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김진석
관리자(관리단체) 김진석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봉화군 문화경제과 054-679-6392

 

일반설명

 

분천리 수안골에 있는 까치구멍집으로 19세기 말에 지은 것이다. 까치구멍집은 지붕의 용마루 끝에 구멍을 내어 집안에서 생기는 연기를 빼내고 빛을 받아들이는 가옥이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에 외양간이 1칸 덧붙었다. 방은 모두 심을 넣은 흙벽이고, 봉당과 부엌·외양간은 널벽으로 지었다. 앞면 가운데 칸에 두짝의 널대문을 달고 앞칸에 흙바닥 출입구인 봉당을, 뒷칸에 마루를 갖춘 경북지방 까치구멍집의 골격을 갖추었다. 여기에 마루 뒷쪽을 막아서 좁은 도장방을 설치한 형식은 강원도 남부지방 까치구멍집의 요소가 섞인 것이다.

경북지역의 가장 위쪽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민가주택이다. 

 

 

분천리 까치구멍집

 

분천리 까치구멍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