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1호 우복종가 (愚伏宗家)

오늘의 쉼터 2011. 10. 11. 15:09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1호
명 칭 우복종가 (愚伏宗家)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4동

지정(등록)일

1982.02.24

소 재 지 경북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 193-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진주정씨종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상주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530-6063

 

일반설명

 

진주 정씨 우복 정경세(1563∼1633) 선생이 38세 때 이 고장에 들어와 남은 여생을 지낸 곳으로, 우복동천이라고도 한다. 선생이 선조와 인조 때 성실하게 활동한 것을 치하하여 영조가 남북 10리와 동서 5리의 우복동천 구역을 하사함으로서 5대손인 정주원 때부터 대대로 살게 되었다.

튼 ㅁ자로 배치된 건물은 안채, 사랑채, 행랑채, 사당, 가묘가 남아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부엌·안방·윗방·대청·상방으로 구성되었고, 사랑채는 一자형 구조로 사랑방·대청·건넌방이 배열되어 있다. 집 몸채의 바닥이 마당보다 상당히 높게 자리잡고 있어 특이하다.

 

 

입재사당

 

우복사당

 

우복집목판

 

도존당

 

사랑채

 

대문채

 

우복 종가 시도민속자료31호(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