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민속문화재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32호 오영순가옥 (吳永順家屋)

오늘의 쉼터 2011. 10. 10. 11:21

 

 

종 목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32호
명 칭 오영순가옥 (吳永順家屋)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곽

지정(등록)일

1999.11.19

소 재 지 전북 김제시  복죽동 360
시 대 시대미상
소유자(소유단체) 조용기
관리자(관리단체) 조용기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063-540-3884, 3324

 

일반설명

 

왕개산 아래에 동남향으로 자리잡은 초가집이다. 사랑채와 안채가 평행하게 놓여 있고, 오른쪽에 있던 별당은 철거되어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이 지역에서는 드물게 큰 규모를 보이는 안채는 19세기 중반경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부엌은 20세기 초에 증축된 듯 하다.

사랑채는 앞 툇마루의 앞쪽에 벽을 세우고 알미늄샤시를 설치하여 안채의 전통적 분위기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부엌 부분의 증축과 후대의 보수에도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주택이다.

 

 

오영순 가옥

 

오영순 가옥

 

오영순 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