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민속문화재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1호 관성묘 (關聖廟) 해제

오늘의 쉼터 2011. 10. 2. 12:57

 

종 목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1호
명 칭 관성묘 (關聖廟)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1동

지정일

해제일

1972.08.30

1991.12.03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명륜3가 51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이순복
관리자(관리단체) 이순복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공보과 02-731-1171

 

일반설명

 

서울의 남쪽 군영(軍營)이었던 남영관하(南營管下)의 관성묘(關聖廟)로 도민이 참례하던 곳이며, 묘당(廟堂) 정면(正面)에 18세기의 화풍으로 그려진 관우상(關羽像)과 그 부인상(夫人像)을 좌우로 걸어 모시고 또 그 왼쪽에 무인상(武人像), 오른쪽에 문인상(文人像)이 걸려 있다. 이 부근은 남영(南營)이 있던 곳이며 묘(廟)의 전방은 큰 연못이 있었으나 메워져 지금은 주택이 들어섰다. 일설에 의하면 이 묘는 엄비(嚴妃)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1990년11월22일 개최된 시 문화재위원회에서 "관성묘로서의 기능 상실 및 건물의 구조변경으로 인한 가치상실" 등의 사유로 1991년12월3일 해지.

 

 

 

 

관성묘 시도민속자료1호(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