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511호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오늘의 쉼터 2011. 8. 7. 21:09


종     목

사적  제510호

명     칭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鎭川 山水里와 三龍里 窯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요업/ 도자기가마 
수량/면적

8,108㎡

지 정 일 2011.07.28
소 재 지 충북 진천군 덕산면 산수리 196-3 등
시     대

백제시대

소 유 자진천군
관 리 자진천군

일반설명

진천 산수리 요지는 우리나라에서 발굴조사된 토기 가마터 중 가장 오래된 것일 뿐만 아니라 가마의 구조가 독특하고 잔존상태가 양호하여 우리나라 원삼국시대 이래 삼국시대 토기 가마 구조나 토기의 발달과정, 한중일 토기 가마 비교 연구 등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됨으로서 이를 사적으로 지정·보존해 오고 있다. 진천 삼용리 요지는 1986∼1990년까지 4차에 걸친 발굴조사결과 우리나라 원삼국시대에 타봉문(打捧紋) 토기를 생산하였던 대형오지군으로서 확인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진천 산수리 요지는 1988년 2월 27일 사적 제325호로 지정되었고, 진천 삼용리 요지는 1991년 2월 26일 사적 제344호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7월 28일에 사적 제511호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로 통합 지정하였다.




산수리 7호가마터

산수리 7호가마터(경화처리보존후)

산수리 발굴작업모습('86)

산수리 발굴작업모습(근경)

삼용리 요지전경

삼용리 요지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