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510호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오늘의 쉼터 2011. 8. 7. 11:33


종     목

사적  제510호

명     칭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高靈 沙鳧洞과 箕山洞 窯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요업/ 도자기가마 
수량/면적

10,977㎡

지 정 일 2011.07.28
소 재 지 경북 고령군 성산면 사부리 산16 등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사유
관 리 자고령군

일반설명

이 가마터는 14세기말부터 15세기에 걸처 만들어진 상감청자.상감 및 인화분청의 대접.접시.사발 등을 만들던 곳으로 여겨지는 도요지이다. 대체로 그릇벽은 두텁고 굽은 투박하며 모래받침으로 구웠고 유약은 두텁게 발랐으나 광택이 있다.

무늬로는 국화무늬 구름무늬 소용돌이무늬가 많다. 이가마터는 이웃 기산동 가마터와 함께 조선시대『세종실록지리지』에 실린 전국의 324개 가마중에서도 우수 상품의 자기를 만든 곳으로 이름나있는 곳이며 현제 남아있는 "고령인수부.고령장흥고" 라고 새긴 그릇들을 만들었던 곳으로 보여진다.




기산동 요지 전경

기산동 요지 전경

기산동 요지 전경

성산사부동도요지

사부동도요지전경

도요지출토자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