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문학관

신데렐라

오늘의 쉼터 2011. 5. 14. 13:37

 

 신데렐라 


한 부자의 아내가 병에 걸렷어요,

그녀는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자

하나뿐인 딸을 가까이 불러서는 말햇어요.

"얘야, 항상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면 착하신 주님이 널 보호해 주실꺼야.

나도 항상 네 곁에서 널 지켜보고 있으마."

그리고 그녀는 눈을 감고 세상을 떠났어요.

매일매일 그 딸은 어머니의 무덤에 가서 눈물지엇어요.

그리고 항상 착하고 성실하게 살았죠.

 

겨울이 오자,

눈이 무덤을 하얗게 덮었어요.

그리고 해사 다시 지기 시작할 무렵에 그 남자는 새 아내를 맞았죠.

그 계모는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아주나쁜 마음을 가진 두명의 딸이 있었어요.

이제 이 불쌍한 아이에게는 시련이 닥칩니다.

"이 멍청한 계집해서 우리랑 같이 응접실에서 있어?"

그 언니들이 말했어요.

"밥을 먹으려면 일을 해야할꺼 아냐, 저기 식당 하녀랑 같이 나가서 일해"

그들은 그 아이에게서 예쁜 옷들을 모두 가져가 버리고, 낡은 잠옷을 입히고,

무로 된 신발을 신겼어요.

"저 멋진 공주님 좀 봐. 얼마나 낡아 빠졌어."

그들은 이렇게 비웃으면서 그 아이를 식당에서 일하게 했어요.
그렇게 그녀는 아침부터 밤까지 힘들게 일해야 했어요.

 

매일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물을 길고, 불을 붙이고, 음식을 하고, 설겆이를 해야했죠.

그에 반해서 그 언니들은 그녀를 가능한 사납게 대했어요.

그들은 그녀를 놀리고, 콩을 잿 더미속에 집어던져버려서 다시 그것을 줍게 만들었어요.

피곤해 질 때까지 일을 하고 밤이 되어도 그녀는 잘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화로에 있는 잿더미 속에서 잠을자야 했죠.

그래서 항상 그녀는 더럽고 지저분하게 보였어요.

그래서 그들은 그녀를 신데렐라라고 불렀죠.



 

어느날 아버지가 장에 가지면서 두 딸에게 어떤 것을 가지고 올지를 물어 보았어요.

"예쁜 옷이요."

한명이 말햇어요.

"진주와 보석요."

다른 한명이 말했어요.

"그럼 넌 뭘 가지고 싶니?"

아버지가 신데렐라에게 믈었어요.

"아버지,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올 때 모자에 부딪히는 첫번째 나뭇가지를 꺾어다 주세요."

그래서 그는 두명의 딸을 위해서 아름다운 옷과, 진주과 보석을 샀어요.

그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 숲을 지나다가 개암나무 가지 하나가 모자를 쳐서 떨어뜨렸어요.

그래서 그는 그것을 꺾어서 가지고 왔죠.

그가 집으로 오자 딸들에게 가지고 싶었던 것들을 건네 주엇어요.

그리고 신데렐라에게는 그 개암나무 가지를 주었어요.

신데렐라는 그에게 감사하면서 어머니의 무덤에 가서 그 나무를 심었어요.

그리고 너무 많이 울어서 그 눈물이 떨어져서 그 가지를 촉촉히 적셨어요.

러면서 그 가지는 점점 자라서 멋진 나무가 되었어요.

하루에 세번씩 신데렐라는그것에 가서 그 곁에 앉아서 울며 기도했어요.

한마리의 하얀 새가 항상 그 나무에 와서 앉아서 있다가

신데렐라가 필요로 하는 것이 있으면 그녀가 원하는 것을 던져주곤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국왕은 삼일간 열리는 무도회를 열었어요.

그 무도회에서 자신의 아들의 신부감을 고르기 위해 그 무도회에는

그 나라의 모든 아름다운 여인들이 초대되었어요.

그 두명의 언니들이 그들도 초대받앗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신데렐라를 불러서 말햇어요.

 

"우리 머리를 빗어줘, 구두를 닦고, 장식을 달아줘,
우리는 이제 왕의 궁전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갈거란 말이야."

신데렐라는 그렇게 했지만 눈물지었어요.

그녀도 그 무도회에 가고 싶었던 거죠.

그래서 신데렐라는 계모에게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말햇어요.

 

 "신데렐라야,"


계모가 말했어요.

 "그럼 넌 그렇게 먼지로 잔뜩 덮여서 무도외에 걸꺼냐?

넌 입을 옷도 없고, 신발도 없잖니. 그러고도 춤을 추려고?"

 

그래도 신데렐라가 자꾸가고싶어하자 계모는 말했어요.

 "내가 저기 잿더미에 콩을 한접시 부어저으니까
두시간 안에 그걸 다 골라내고 나면 같이 가자꾸나."

신데렐라는 뒷문을 통해 뒷문으로 나갔어요.

그리고 말했죠.

 "온순한 비둘기들아, 의좋은 멧비들기들아,

그리고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새들아. 이리와서 좋은
것들은 솥에 넣고, 나쁜것들은 없애다오."

그러자 처음에는 두마리의 하얀 비둘기가 주방의 창문으로 왔고, 곧 이어서 멧비둘기가,

그리고 결국에는 하늘 아래의 모든 새들이 날아와서 잿더미 위에 내려앉았어요.

그리고 비둘기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쪼아대기 시작했어요.

곧 다른 새들도 쪼아대고는 좋은 곡식들을 접시에 담았어요.

한시간이 지나자 그 모든 일이마무리 되고 새들은 날아갔어요.

신데렐라는 이제 무도회에 갈 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기쁘게 계모에게 그 접시를 가지고 갔어요.

그렇지만 계모가 말했답니다.

"안돼 신데렐라, 넌 옷도 없고, 춤도 출 줄 모르잖니. 가봐야 웃음거리 밖에 안될거야."

이말에 신데렐라가 울자 계모가 다시 말했어요.

"그럼 한시간 안에 잿더미에서 두 접시의 콩을 꺼내 오도록 해. 그럼 같이 가게 해주지."

신데렐라가 생각하기에도 이건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어요.

계모가 잿더미에 콩 두접시를 비우고 나자,

신데렐라는 다시 뒷문으로 나가서 울기 시작햇어요.

"온순한 비둘기들아, 의좋은 멧비들기들아,

그리고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새들아.

이리와서 좋은 것들은 솥에 넣고, 나쁜것들은 없애다오."

그러자 처음에는 두마리의 하얀 비둘기가 주방의 창문으로 왔고,

곧 이어서 멧비둘기가,

그리고 결국에는 하늘 아래의 모든 새들이 날아와서 잿더미 위에 내려앉았어요.

그리고 비둘기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쪼아대기 시작했어요.

곧 다른 새들도 쪼아대고는 좋은 곡식들을 접시에 담았어요.

반시간이 지나자 일이 모두 끝나 버렸고 새들은 다시 날아갔어요.

신데렐라는 기뻤죠.

그리고 이제는 무도회에 갈 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요.

그렇지만 계모는 말햇어요.

 "이래봐야 소용 없어.난 우리랑 같이 가지 못한다.

 넌 옷도 없고, 춤도 출 줄 모르잖니. 우린 너 땜에 매우 부끄러워 하게 될거야."

이렇게 말하며 계모는 등을 돌렸습니다.

그리고는 잘난 두 딸을 데리고 얼른 가버렸죠.

이제 아무도 집에 남지 않게 되자,

신데렐라는 개암나무 아래에 있는 어머니의 무덤에 가서 흐느껴 울기 시작했어요.

작은 나무님 제게 금과 은을 던져 주세요.
그러자 그 새는 금과 은으로 된 드레스를 주었어요.

그리고 은과 비단으로 수 놓여진 구두를 주었어요.

신데렐라는 얼른 옷을 입고는 결혼식 장으로 갔어요.

그렇지만 신데렐라가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에 그녀의 계모와 언니들은

데렐라를 알아보지 못하고 다른 나라에서 온 공주일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들은 신데렐라일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신데렐라는 집에서

먼지구덩이 속에서 잿더미에 있는 콩을 골라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햇어요.

왕자가 신데렐라에게 다가와서는 손을 잡고 춤을 추엇어요.

왕자는 다른 여인들과는 춤을 추려 하지않었고,

결코 신데렐라의 손을 놓으려 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신데렐라에게 와서 함께 춤을 출 것을 권하자 왕자는 말했어요.

"이분은 제 파트너입니다."

신데렐라는 저녁이 될때까지 춤을 추었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했어요.
그렇지만 왕자가 말햇어요.

"제가 함께 동행해 드리죠."

왕자는 이 아름다운 여인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가 궁금했던 거죠.

그렇지만 신데렐라는 왕자에게서 도망쳐서 비둘기집으로 갔어요.

왕자는 아버지가 올때까지 기다려서 그 알수없는 여인이 비둘기집으로 들어갔다고 말했어요.
그 왕은 그것이 신데렐라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햇어요.

그래서 그들은 도끼와 곡괭이로 그 비둘기 집을 부수어 보았지만 그 안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그리고 그들이 집으로 왔을 때에는 신데렐라는 잿더미 속에서 더러운 옷을 입고 있었어요.
그리고 침침한 작은 기름 램프가 벽난로 위에서 불을 밝히고 있었어요.

신데렐라는 얼른 비둘기집 뒤쪽으로 뛰어내려서 적은 개암나무가 있는 곳으로 뛰어온것이죠.

그리고는 다시 옷을 벗어서 무덤 위에 두자 새가 그것을 다시 가져간 것이에요.

그리고 다시 주방으로 들어와서 원래 입던 회색의 옷을 입고 있었던 거죠.

다음날 무도회가 시작하고, 신데렐라의 부모님과 두 딸이 다시 한번 나가고 하

신데렐라는 개암나무로 가서 말햇어요.

"작은 나무님 제게 금과 은을 던져 주세요."

그러자 그 새는 그 전날보다 더 아름다운 옷을 던져 주었어요.

신데렐라가 그 옷을 입고 예식장에 나타나자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놀랐어요.

왕자도 그녀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가 곧장 그녀의 손을 잡고 오로지 그녀와 춤을 추었어요.

다른 사람이 와서 그녀에게 춤을 권해도 왕자는 말했죠.
"이 분은 제 파트너입니다." 

밤이 오고 신데렐라는 떠나려고 했어요.

그러자 왕자는 신데렐라를 따라와서 어느 집으로 들어가는 지를 알고 싶어 했어요.

그렇지만 신데렐라는 왕자로 부터 도망와서 집 뒤에 있는 정원으로 들어갔어요.

그곳에는 멋진 배가 열려있는 크고 아름다운 나무가 있었어요. 

신데렐라는 마치 다람쥐처럼 그 가지 사이를 이리저리 재빠르게 오가서 왕자가

자신이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게 만들었어요.

왕자는 다시 아버지가 오기를 기다려서 말했어요.

"그 알수없는 여인이 제게서 도망을 첬어요. 그리고 저 배나무를 타고 올라갔어요." 

아버지는 그것이 신데렐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는 도끼를 가져와 그 나무를 잘랐어요.

그렇지만 아무도 그 위에는 없었어요.

그리고 그들이 주방으로 돌아왔을 때 신데렐라는 항상과 마찬가지로 잿더미 속에 있었어요. 

신데렐라는 나무의 반대편으로 뛰어내려서 다시 개암나무 위에 있는 새에게

아름다운 드레스를 돌려주고, 회색 가운을 입었던거죠.

셋째날이 되고, 부모님과 언니들이 집을 나서자

신데렐라는 또 한번 어머니의 무덤에 가서 작은 나무에게 말했어요.

 "작은 나무님 제게 금과 은을 던져 주세요."
그러자 그 새는 그 어떤 옷보다도 더 아름답고 멋진 옷을 던져 주었고,

금으로된 구두를 주엇어요.

신데렐라가 그 옷을 입고 무도회에 갔을때 모든 사람은 놀라서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왕자는 단지 신데렐라와만 춤을 추었고,

다른 사람이 그녀에게 함께 춤을 추차고 청하면 왕자는 말했어요.

 "제 파트너 입니다."

밤이 되었고, 신데렐라는 떠나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왕자는 신데렐라와 함께가고 싶어 했어요.

그러나 신데렐라는 아주 빠르게 도망가서 왕자가 쫓아갈 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왕자는 이미 계략을 세워서 모든 계단에 끈적이를 발라놓았기 때문에

신데렐라가 그곳을 달려내려가다가 왼쪽 신발이 그곳에 붙어버렸어요.

왕자는 그것을 집어들었죠.

그 신발은 아주 작고 아름다웠으며 모두 금빛으로 되어있었어요.

다음날 아침, 왕자는 아버지와 함께 그 신발을 들고 다니며 말했어요.

"이 신발이 발에 맞는 사람이 아니면 아무와도 결혼 하지 않겠다."

그러자 아주 예쁜 발을 가지고 있던 그 두 언니들은 기뻤어요.

첫째는 그 신발을 가지고 어머니와 함께 방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신어보았어요.

그렇지만 그 큰 발가락이 그 신에 들어가지 않았고, 신발은 너무 작았어요.

그래서 그 계모는 칼을 주면서 말햇어요.

"발가락을 잘라버려라. 네가 여왕이 되면 더 이상 걸어다닐 필요는 없을게다."

그 여자는 발가락을 자르고 아픔을 참으면서 신발을 신었어요.

그리고 왕자에게 갔어요.

왕자는 말에 그녀를 신부감으로 태우고 달려갔어요.

그렇지만 그들은 그 무덤을 지나가게 되었고,

개암나무 위에 있던 두 마리의 비둘기가 노래했어요.

뒤돌아 보세요, 뒤돌아 보세요.
신발 안에 피가 있어요
그 신발은 그녀에게 너무 작아요
진짜 신부가 당신을 기다린 답니다.

그러자 왕자는 그녀의 발을 보았고, 피가 방울방울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어요.
왕자는 말을 돌려서 가짜신부를 집으로 돌려보내면서 당신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다른 한명의 언니가 그 신을 신어보게 했어요.

그래서 그 언니는방으로 신발을 가지고 갔고, 신발에 발가락이 잘 들어갔어요.

그렇지만 뒷꿈치가 너무 컸어요.

그래서 계모는 칼을 주면서 말했어요.

 "그 발뒤꿈치를 잘라버려라.일단 여왕이 되면 더이상 걸어다닐 필요가 없을게다."

그 여자는 발 뒤꿈치를 잘라버리고 고통을 참으면서 신발에 발을 집어넣었어요.
그리고 왕자에게로 갔죠.

왕자는 그녀를 신부로 마차에 태우고, 함께 떠나갔어요.
그렇지만 또다시 개암나무가를 지날때,

그 두 마리 비둘기가 그 위에 앉아서 울었어요.

뒤돌아 보세요,

뒤돌아 보세요.
신발 안에 피가 있어요
그 신발은 그녀에게 너무 작아요
진짜 신부가 당신을 기다린 답니다.

왕자는 그녀의 발을 내려가 보고는 피가 신발에서 넘쳐 나오는 것을 보았어요.
그 피는 하연 양말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어요.

그는 말을 돌려서 가짜 신부를 집으로 데리고 갔어요.

"이 분도 제가 찾는 사람이 아니군요. 딸이 또 없습니까?"

"아니오."

남자가 말했어요.

 "제 이전의 아내가 낳은 주방에서 일하는 딸이 있기는 한데, 신부일 리가 없어요."

왕자는 그녀도 데리고 오라고 시켰지만 계모가 말했어요.

 "아뇨, 계는 너무 더러워서 별로 나오고 싶어하지 않을거에요."

그렇지만 왕자가 고집을 부려서 신데렐라는 불려져 나왔어요.

신데렐라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는 왕자에게 깊이 인사했어요.

신데렐라는 금빛 신발을 받고는 의자에 앉아서 나무 신발을 벗고 신을 신었어요.

그 신발은 마치 장갑처럼 꼭 맞았죠.

신데렐라가 일어서자 왕자는 그녀의 얼굴을 보고는

자신과 함께 춤을 추었던 여자의 얼굴을 떠올리며 말했죠.

"이 사람이 진짜 신부야."

계모와 두명의 언니들은 놀래고 화가나서 얼굴이 창백해졌지만,

왕자는 신데렐라를 말에 태우고 함께 떠났답니다.

그들이 개암나무가를 지날때 두마리 하얀 비둘기가 노래했어요.

뒤돌아 보세요 뒤돌아 보세요
신발에 피가 없어요.
이 신발은 그녀에겐 작지 않아요
진짜 신부가 당신과 함께랍니다.

그 새들은 이렇게 노래하면서 신데렐라에게 날아와 양쪽 어깨에 한마리씩 앉았어요.

왕자의 결혼식이 시작되자,

두명의 나쁜 언니들이 와서 신데렐라에게 조금 더잘 보여서 재산을 나누어 가지려고 했어요.

이 약혼한 커플이 교회로 들어갈 때 큰 언니는 오른쪽에 앉았고,

작은 언니는 왼쪽에 앉았어요.

그러자 비둘기들이 그들의 눈을 하나씩 뽑아 버렸어요.

후에 두 부부가 나올 때에는 큰 언니는 왼쪽에 작은 언니는 오른쪽에 앉았고,

두 비둘기들은 다른 쪽 눈을 뽑아 버렸어요.

그리하여 그들의 사악함 때문에 남은 여생을 장님으로 살아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