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무형문화재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진사대소리(진사대소리)

오늘의 쉼터 2011. 3. 11. 18:28

종 목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7호
명 칭 진사대소리(진사대소리)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2005.10.05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1589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제주도는 26일 제주도문화재위원회 심사를 거쳐북제주군 애월읍의 '진사대소리' 를 지방문화재로 지정예고했다. 예능인 진선자(여 60)씨에 의해 보전 전승되고 있는 '진사대 소리'는 제주의 여성들이 밭에 나가 김을 메며 불렀던 노동요로 다른 노동요에 비해 아름다운 선율과 우아한 특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노래는 나이가 많고 가창능력이 뛰어난 분이 작업을 선도하며 선소리를 하면 나머지 따르는 사람들은 후렴을 하는 선후창 형식과, 두 사람이 뜻있는 사설을 서로 번갈아 가면서 부르는 교창 형식이 있다.


두소리에 석줌반씩/ 어긴여랑 상사대로다
고븐쉐 갱이로 박박메고나글라/ 어긴여랑 상사대로다
두소리에 석줌반씩/ 어긴여랑 상사대로다
당말민 놈이웃나/ 어긴여랑 상사대로다
모다듭서 모다듭서/ 어긴여랑 상사대로다
젯군어른덜 모다듭서/ 어긴여랑 상사대로다

 

 

 

진사대소리